농림수산식품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비축 수산물을 시중보다 최대 50% 싼 가격으로 다음 달 8일까지 집중적으로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공급량은 총 4306t으로 명태 2500t, 오징어 724t, 고등어 709t, 조기 217t, 갈치 156t이다.
우선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전통시장, 대형 유통점의 전국 점포, 농협 하나로마트, 수협 바다마트 등에 공급키로 했다.
또 동네 소규모 상점에서 판매되는 물량을 공급하고자 명태, 오징어, 고등어, 조기는 도매시장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명태는 시중가격보다 50%가량 싼 가격에 판매하고, 오징어, 고등어 등도 20~40% 싼 가격으로 공급한다.연합뉴스
공급량은 총 4306t으로 명태 2500t, 오징어 724t, 고등어 709t, 조기 217t, 갈치 156t이다.
우선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전통시장, 대형 유통점의 전국 점포, 농협 하나로마트, 수협 바다마트 등에 공급키로 했다.
또 동네 소규모 상점에서 판매되는 물량을 공급하고자 명태, 오징어, 고등어, 조기는 도매시장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명태는 시중가격보다 50%가량 싼 가격에 판매하고, 오징어, 고등어 등도 20~40% 싼 가격으로 공급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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