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종형)는 공항 인근 강서지역 장애인 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에 따뜻한 겨울을 선사할 ‘사랑의 목도리’ 200여점을 16일 전달했다.
사랑의 목도리는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의 후원사인 한국공항공사가 올림픽 홍보 및 후원을 위해 공항 여객청사 내 설치한 ‘목도리 기부함’을 통해 기증된 것으로 깨끗이 세탁돼 부산 강서종합사회복지관, 진애 생활원으로 전달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공항공사는 기부된 목도리 1개당 5000원을 적립하는 ‘매칭펀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차후 적립된 후원금은 공항 소음지역에 거주하는 스페셜올림픽 참가선수 후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목도리는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의 후원사인 한국공항공사가 올림픽 홍보 및 후원을 위해 공항 여객청사 내 설치한 ‘목도리 기부함’을 통해 기증된 것으로 깨끗이 세탁돼 부산 강서종합사회복지관, 진애 생활원으로 전달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공항공사는 기부된 목도리 1개당 5000원을 적립하는 ‘매칭펀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차후 적립된 후원금은 공항 소음지역에 거주하는 스페셜올림픽 참가선수 후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