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그룹 최재호 회장은 지난 9일 미래의 육상 꿈나무들이 따뜻하게 동계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패딩 점퍼를 후원했다.

차세대 육상 꿈나무 양성에 헌신해 온 무학그룹 최재호 회장이 선수들의 동계 훈련에 필요한 점퍼를 후원해 관심을 끌고 있다.

무학그룹 최재호(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 이사장)회장은 10일 창원시육상경기연맹 사무실에서 소속 초·중등 육상 꿈나무와 일반부 선수 등 85명에게 동계 훈련에 필요한 패딩 점퍼를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 석수근 본부장과 창원육상경기연맹 유동명 부회장을 비롯해 초·중등 선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동절기 훈련 등에 필요한 패딩 점퍼를 전달했다.

한편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 최재호 이사장은 지난 2002년부터 2010년까지 창원육상경기연맹(구 마산시육상경기연맹) 회장을 역임한바 있다.

좋은데사회공헌 재단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좋은데이 희망장학생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