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2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0대 회장에 박원순(57)씨를 선출했다.
협의회는 이날 20개 단체 회장단 및 관계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수입 및 지출내역, 협의회 규약, 주요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곧 이어 임기가 만료된 임원진 선출에서 회장에 출마한 한기숙 현회장과 박원순 우먼챌린저회장, 푸른통영21 위영희 위원장 등 3명을 두고 무기명 투표에 들어가 31표를 얻은 박원순씨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는 김옥자 새마을부녀회장과 이둘리 생활개선회장이 선출됐다.
통영/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협의회는 이날 20개 단체 회장단 및 관계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수입 및 지출내역, 협의회 규약, 주요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곧 이어 임기가 만료된 임원진 선출에서 회장에 출마한 한기숙 현회장과 박원순 우먼챌린저회장, 푸른통영21 위영희 위원장 등 3명을 두고 무기명 투표에 들어가 31표를 얻은 박원순씨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는 김옥자 새마을부녀회장과 이둘리 생활개선회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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