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3시 20분께 의령군 용덕면 죽전마을 앞 도로변에서 강모(여·65·산청군 금서면)씨가 굴착기에 깔려 숨졌다.
이날 사고는 굴착기 운전사 유모(48)씨가 도로 옆 농수로 배수공사를 하던 중 굴착기 뒤쪽에 있던 사람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굴착기 기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의령/박수상기자
이날 사고는 굴착기 운전사 유모(48)씨가 도로 옆 농수로 배수공사를 하던 중 굴착기 뒤쪽에 있던 사람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굴착기 기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의령/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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