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방신문협의회는 18대 대선을 앞두고 유력 대선 후보들을 대상으로 서면 인터뷰를 추진했습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경우 이미 지면을 통해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측의 경우 서면 인터뷰 답변 시한을 한달 이상 넘겼고, 최후 통첩에도 응하지 않음에 따라 전신협에서는 박 후보가 인터뷰에 응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기로 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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