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서장은 경남지방경찰청 수사과장으로 근무하다 경남경찰 67년 사상 최초로 총경에서 경무관에 승진해 중심경찰서로 승격한 창중서장으로 근무하게 됐다.
신임 김 서장은 이날 “시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지키는 것이 경찰 본연의 임무”라며 “앞으로 치안인프라 확충 등 경찰역량을 강화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사진설명: 김임곤 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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