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전의 선수 선발과 기초종목 등 체제 강화를 위한 ‘2012년 교육감배’ 육상·수영·체조 대회가 지난 9일·10일 양일간 진주학생수영장과 거창종합운동장, 경남체고 체조장에서 열렸다.
경남교육청이 주최하고 각 종목별경기단체가 주관하며 경상남도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013년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
특히 다메달(159개) 기초종목인 육상, 수영, 체조 우수 선수를 발굴해 체계적으로 지도·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30여년의 역사를 가진 대회이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출전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18개 교육청에서 육상 789명, 수영 254명, 체조 102명 등 총 1145명의 선수가 참가해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뤘다.
한편 경남도교육청은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은 부문별 개인 시상(상장 및 메달)과 2013년 전국소년체전을 대비해 훈련비 등을 지원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사진-
경남교육청이 주최하고 각 종목별경기단체가 주관하며 경상남도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013년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
특히 다메달(159개) 기초종목인 육상, 수영, 체조 우수 선수를 발굴해 체계적으로 지도·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30여년의 역사를 가진 대회이다.
한편 경남도교육청은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은 부문별 개인 시상(상장 및 메달)과 2013년 전국소년체전을 대비해 훈련비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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