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청 축구동호회에 유니폼 30벌 전달
재부함양군향우회 이경신(56·사진)회장이 함양군청 축구동호회에 유니폼 30벌(약 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경신 향우회장은 (주)세강 대표를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부산광역시협의회 제10대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 회장은 고향 함양읍 관변마을에 비품지원 등 평소 고향사랑을 잊지 않는 향우로 알려져 있다. 부산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활동을 하면서 지역발전에 큰 공헌을 하며 함양인의 위상을 높이는 인물이다.
함양/이용우기자 rockford71@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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