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선배 때려 숨지게한 후배 구속
동네 선배 때려 숨지게한 후배 구속
  • 허성권
  • 승인 2012.04.2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서부경찰서는 19일 선배와 술을 마시다 말다툼 끝에 소주병 등으로 선배를 때려 숨지게 한 A씨(39)와 B씨(23)에 대해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8일 오후 2시께 창원시 의창구 B씨의 집에서 동네 선배 C씨(54)와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을 하다 소주병과 흉기 등을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2개월 전 폭행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숨진 김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