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17(금)5.16(목)5.15(수)5.14(화)5.13(월) [학교에 가다] 하동 고전초 '아침달리기' [학교에 가다] 하동 고전초 '아침달리기' 한 시골 초등학교의 조용한 아침을 깨우는 이색 ‘아침 달리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하동 고전초등학교는 전교생이 32명에 불과한 전형적인 농촌학교. 이 학교는 지난해부터 전교생이 매일 아침 달리기를 통해 상쾌한 하루를 열고 있다.고전초등학교의 아침 달리기는 특별하다.경남지역의 18개 시·군 청사를 모두 돌면 거리가 얼마나 될까.정답은 726km다. 고전초 학생들은 바로 그 거리만큼 6년의 초등학교 재학기간 동안 달려야 한다.아침 달리기의 명칭도 ‘경남사랑 건강 튼튼 아침 달리기’로 정했다.그냥 달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정가영(6학 교육기획 | 최두열/임명진기자 | 2015-04-16 14: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