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학교 스포츠재활운동학부는 부산 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열린 2024년 9회 국제뷰티마스터콘테스트에서 스포츠재활테라피 경부관리 부문 참가자 전원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제보건미용전문가연합회에서 주최하고, 국제뷰티마스트콘테스트 조직위원회가 주관해 부산, 울산, 경남지역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1000명이 참가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재학생들은 작년에 이어 스포츠재활테라피 분야에 총 13명이 출전해 13명 전원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수상 내역은 스포츠재활테라피 3개 부문 전체 대상에는 이순영(재활스포츠과 2년)이 수상했고, 멘토그랑프리 대상에는 박원화(재활스포츠과 2년), 경부관리 부문 대상에는 김보배가 수상했다.
또한 특별상으로 김보배, 박원화(재활스포츠과 2년)가 국회의원상, 박건훈(재활스포츠과 2년)이 협회의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금상 7명, 은상 1명, 우수상 2명 등 13명이 전원이 수상했으며, 최우수교육기관에 수여하는 최우수기관상에 동원과학기술대학교가 선정됐다.
이동갑 학과장은 “해마다 이러한 성과는 송운하 교수의 열정적인 수업과 재활스포츠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2007년 전국 최초로 개설된 재활스포츠과의 명성과 최첨단 교육기자재 등 전문화된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이 해마다 이러한 결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대회는 국제보건미용전문가연합회에서 주최하고, 국제뷰티마스트콘테스트 조직위원회가 주관해 부산, 울산, 경남지역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1000명이 참가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재학생들은 작년에 이어 스포츠재활테라피 분야에 총 13명이 출전해 13명 전원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수상 내역은 스포츠재활테라피 3개 부문 전체 대상에는 이순영(재활스포츠과 2년)이 수상했고, 멘토그랑프리 대상에는 박원화(재활스포츠과 2년), 경부관리 부문 대상에는 김보배가 수상했다.
이외에도 금상 7명, 은상 1명, 우수상 2명 등 13명이 전원이 수상했으며, 최우수교육기관에 수여하는 최우수기관상에 동원과학기술대학교가 선정됐다.
이동갑 학과장은 “해마다 이러한 성과는 송운하 교수의 열정적인 수업과 재활스포츠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2007년 전국 최초로 개설된 재활스포츠과의 명성과 최첨단 교육기자재 등 전문화된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이 해마다 이러한 결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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