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태국대사관이 지난 18일 김해 동상동 다어울림센터에서 ‘찾아가는 영사업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4월 부임한 타니쌩랏 주한태국대사를 비롯한 직원 20명은 자국민들을 대상으로 여권 갱신, 출생신고, 노무 상담 등을 진행했다.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김해에는 지난 3월 기준 총 654명의 태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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