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특별전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은 오는 9월 1일까지 ‘하늘을 나는 파충류, 익룡’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외 희귀한 익룡 뼈 화석과 연구자료, 세계의 다양한 익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최근 보존처리된 천연기념물 ‘진주 충무공동 익룡·새·공룡발자국 화석산지’의 현장을 그대로 보존한 화석보호각도 최초로 개방한다.
진주 충무공동 익룡·새·공룡발자국 화석산지는 익룡 발자국 숫자와 밀집도면에서 국내 최대이고, 좁은 장소에서 익룡 발자국 화석들이 다수 발견되는 경우가 세계적으로 매우 드물어 학술적 가치와 중요성이 매우 높은 화석산지다.
또한, 공룡과 새의 발자국 화석들도 함께 발견되기 때문에 중생대 백악기 고생태 및 지질학 연구·교육에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이와 함께 익룡 뼈 화석 맞추기, 익룡 색칠하기, 익룡 포토존 등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전시관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매우 희귀한 익룡 뼈 화석과 발자국 화석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이번 전시가 익룡에 대한 어린이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시관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055-749-74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외 희귀한 익룡 뼈 화석과 연구자료, 세계의 다양한 익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최근 보존처리된 천연기념물 ‘진주 충무공동 익룡·새·공룡발자국 화석산지’의 현장을 그대로 보존한 화석보호각도 최초로 개방한다.
진주 충무공동 익룡·새·공룡발자국 화석산지는 익룡 발자국 숫자와 밀집도면에서 국내 최대이고, 좁은 장소에서 익룡 발자국 화석들이 다수 발견되는 경우가 세계적으로 매우 드물어 학술적 가치와 중요성이 매우 높은 화석산지다.
또한, 공룡과 새의 발자국 화석들도 함께 발견되기 때문에 중생대 백악기 고생태 및 지질학 연구·교육에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전시관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매우 희귀한 익룡 뼈 화석과 발자국 화석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이번 전시가 익룡에 대한 어린이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시관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055-749-74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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