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과 소통을 통한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
창원특례시 진해구(구청장 김은자)는 21일 진해구 노인급식사업 수행기관 9개소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해구 주최로 노인급식사업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노인무료급식소와 재가노인식사배달사업 수행기관 운영 관련 협조 사항들을 논의하고 더워지는 날씨 대비 식중독 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업 추진에 따른 기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서로의 입장과 의견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권난영 진해구 가정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한 끼를 위해 애쓰시는 노인급식사업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관 협력과 소통을 통해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해구에서는 총 9개의 노인급식사업기관에서 저소득 결식 우려 노인을 대상으로 주 4~6회에 걸쳐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진해구 주최로 노인급식사업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노인무료급식소와 재가노인식사배달사업 수행기관 운영 관련 협조 사항들을 논의하고 더워지는 날씨 대비 식중독 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업 추진에 따른 기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서로의 입장과 의견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권난영 진해구 가정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한 끼를 위해 애쓰시는 노인급식사업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관 협력과 소통을 통해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해구에서는 총 9개의 노인급식사업기관에서 저소득 결식 우려 노인을 대상으로 주 4~6회에 걸쳐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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