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밀양역 임시역사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안전점검에는 역사 내 승강설비 관리상태, 밀양역 임시역사 공사현장 시설물과 변경된 고객 이동동선을 점검하고 공정 진행 현황을 공유했다.
밀양역은 40년 이상 사용된 기존의 건물 노후로 지난 2022년 11월부터 역사를 신축 중이다. 역사 신축공사 기간 중 사용될 임시역사는 이달 14일부터 영업을 시작하며, 신설역사는 현재 공정률 17%로 25년 4월 완공될 예정이다.
정웅교기자
안전점검에는 역사 내 승강설비 관리상태, 밀양역 임시역사 공사현장 시설물과 변경된 고객 이동동선을 점검하고 공정 진행 현황을 공유했다.
밀양역은 40년 이상 사용된 기존의 건물 노후로 지난 2022년 11월부터 역사를 신축 중이다. 역사 신축공사 기간 중 사용될 임시역사는 이달 14일부터 영업을 시작하며, 신설역사는 현재 공정률 17%로 25년 4월 완공될 예정이다.
정웅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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