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7일 이상근 고성군수와 지역구 의원, 고성농협조합장, 고성군산림조합장, 대한노인회 고성읍 분회장과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읍 이당리 ‘이곡마을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곡마을 경로당 건립은 이곡마을 주민과 노인회 회원들의 숙원사업이다. 기존경로당은 마을 중앙에 위치해 차량 진입이 어렵고, 시설이 낡고 좁아 어르신들이 사용에 불편을 호소했다.
이에 군은 지난해 9월 4억1300만원의 사업비로 착공에 들어가 지난 4월 부지면적 500㎡에 건축면적 97.83㎡의 지상 1층 건물을 준공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경로당이 이용하기 편리한 곳으로 이전 신축한 만큼 많은 어르신이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이곡마을 경로당 건립은 이곡마을 주민과 노인회 회원들의 숙원사업이다. 기존경로당은 마을 중앙에 위치해 차량 진입이 어렵고, 시설이 낡고 좁아 어르신들이 사용에 불편을 호소했다.
이에 군은 지난해 9월 4억1300만원의 사업비로 착공에 들어가 지난 4월 부지면적 500㎡에 건축면적 97.83㎡의 지상 1층 건물을 준공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경로당이 이용하기 편리한 곳으로 이전 신축한 만큼 많은 어르신이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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