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8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에 위치한 김안과의원(대표원장 김해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 행복 밥상’ 지원금 1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마산지구 석전동봉사회와 함께 관내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 끼 식사 대접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안과의원은 33년 동안 더 선명한 세상과 건강한 눈을 위해 9명의 전문의가 올바른 치료를 연구하고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각 장애인 지원 사업과 소방관 라식 수술 지원 등의 활발한 의료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안과의원은 그 동안의 인도주의 사업 재원조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으며 재난 및 구호활동 시 신선한 식재료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1톤 냉장탑차를 전달하기도 했다.
박희순 지사회장은 “항상 적십자사를 통해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으 가져 매우 감사하다”며 “지역 어르신들에게도 가정의 달 맞이 뜻 깊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사진 오른쪽)이 김안과의원 김양미 실장으로부터 지역 내 ‘어르신 행복 밥상’ 지원금을 전달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마산지구 석전동봉사회와 함께 관내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 끼 식사 대접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안과의원은 33년 동안 더 선명한 세상과 건강한 눈을 위해 9명의 전문의가 올바른 치료를 연구하고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각 장애인 지원 사업과 소방관 라식 수술 지원 등의 활발한 의료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안과의원은 그 동안의 인도주의 사업 재원조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으며 재난 및 구호활동 시 신선한 식재료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1톤 냉장탑차를 전달하기도 했다.
박희순 지사회장은 “항상 적십자사를 통해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으 가져 매우 감사하다”며 “지역 어르신들에게도 가정의 달 맞이 뜻 깊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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