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상남면 진달래문화센터 운영위원회는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재)밀양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진달래문화센터는 읍·면 소재지의 중심 기능을 강화하고 농촌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2021년 개장해 현재 360여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헬스, 줌바(트로트)댄스, 고고장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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