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사회초서 진행…박종훈 교육감, 현장 방문 학생 격려
경남도교육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운영하는 식생활 체험교실인 ‘튼튼먹거리 탐험대’ 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6일 밝혔다.
튼튼먹거리 탐험대는 영양 교육과 조리 실습이 가능하도록 교실 크기로 맞춤 제작한 특수차량이다. 이는 전국을 돌며 영양 교육을 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체험형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말한다.
올해 창원시 의창구 사화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9일까지 튼튼먹거리 탐험대를 운영·지원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나트륨·당류 줄이기 실천 방법, 영양표시 읽는 법, 올바른 손씻기 교육, 건강 간식 만들기 등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저당·저염 음식을 직접 만드는 ‘체험형 영양식 생활교육’은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경남교육청에서는 이러한 체험형 영양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튼튼먹거리 탐험대는 영양 교육과 조리 실습이 가능하도록 교실 크기로 맞춤 제작한 특수차량이다. 이는 전국을 돌며 영양 교육을 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체험형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말한다.
올해 창원시 의창구 사화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9일까지 튼튼먹거리 탐험대를 운영·지원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나트륨·당류 줄이기 실천 방법, 영양표시 읽는 법, 올바른 손씻기 교육, 건강 간식 만들기 등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저당·저염 음식을 직접 만드는 ‘체험형 영양식 생활교육’은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경남교육청에서는 이러한 체험형 영양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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