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수) 위(Wee)센터는 지난 3일 온누리홀에서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위(Wee)프로젝트 상담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매년 상하반기로 2회 운영하는 위(Wee)프로젝트 상담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전문상담인력의 상담 전문성을 높여 학생상담의 효과성을 드높이고, 상담업무 담당자 간 연계망 구축으로 위(Wee)프로젝트 운영의 내실화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수에서는 ‘교육시설 재난 트라우마의 이해 및 대응법’이라는 주제로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심리안정화팀의 이채영 강사가 진행했다.
이는 학교 현장의 요구이기도 하거니와 올해 제석초 화재처럼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자 기획한 것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재난 상황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살펴보고 이에 대한 교직원, 학부모, 학생 대상으로 한 대응법과 심리안정화 기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수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제석초 화재처럼 학교 현장에서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전문상담인력이 본연의 임무를 다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위(Wee)센터의 보다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당부했다.
손명수기자
매년 상하반기로 2회 운영하는 위(Wee)프로젝트 상담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전문상담인력의 상담 전문성을 높여 학생상담의 효과성을 드높이고, 상담업무 담당자 간 연계망 구축으로 위(Wee)프로젝트 운영의 내실화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수에서는 ‘교육시설 재난 트라우마의 이해 및 대응법’이라는 주제로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심리안정화팀의 이채영 강사가 진행했다.
이는 학교 현장의 요구이기도 하거니와 올해 제석초 화재처럼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자 기획한 것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재난 상황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살펴보고 이에 대한 교직원, 학부모, 학생 대상으로 한 대응법과 심리안정화 기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수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제석초 화재처럼 학교 현장에서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전문상담인력이 본연의 임무를 다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위(Wee)센터의 보다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당부했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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