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청년회의소는 지난 5일 합천군민체육관에서 김윤철 군수, 조삼술 군의회 의장, 김갑진 교육장 등을 비롯해 어린이, 학부모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어린이 대잔치를 개최했다.
김윤철 군수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축사를 통해 어린이는 미래의 희망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부모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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