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피해 고려인 실태조사
경상국립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은 재외동포청의 연구용역과제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상국립대 국제지역연구원 정영주 학술연구교수가 재외동포청에서 공고한 과제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고려인 실태조사’에 책임연구자로 선정된 것이다.
이 사업은 우크라이나에 잔류하거나 전쟁을 피해 우크라이나 인접국인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나 중앙아시아, 그리고 우리나라로 이동한 우리 동포 고려인들의 피해를 파악하는 것이다. 즉 사업단의 실태조사팀이 고려인의 분포를 조사하고, 현지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이들의 생활실태를 파악하여 우리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고려인들을 지원하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성민기자
경상국립대 국제지역연구원 정영주 학술연구교수가 재외동포청에서 공고한 과제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고려인 실태조사’에 책임연구자로 선정된 것이다.
이 사업은 우크라이나에 잔류하거나 전쟁을 피해 우크라이나 인접국인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나 중앙아시아, 그리고 우리나라로 이동한 우리 동포 고려인들의 피해를 파악하는 것이다. 즉 사업단의 실태조사팀이 고려인의 분포를 조사하고, 현지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이들의 생활실태를 파악하여 우리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고려인들을 지원하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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