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장에 문외환 전 합천호농협조합장이 취임했다.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는 29일 노인회지회 사무실에서 김윤철 군수를 비롯한 성종태부의장, 장진영 도의원, 사회단체장 및 노인회 임원, 분회장 및 사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이천종 지회장 이임식 및 제19대 문외환 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문외환 신임 지회장은 “희망찬 미래의 합천, 합천노인이 함께하겠습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노인회가 중심이 되어 노인들에게는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젊은 세대들에게는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공경받는 노인문화를 정립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19대 문외환 지회장은 대병농협조합장, 합천호농협 조합장, 대병면분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2024년 4월 28일부터 2028년 4월 27일까지다.
김상홍기자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는 29일 노인회지회 사무실에서 김윤철 군수를 비롯한 성종태부의장, 장진영 도의원, 사회단체장 및 노인회 임원, 분회장 및 사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이천종 지회장 이임식 및 제19대 문외환 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문외환 신임 지회장은 “희망찬 미래의 합천, 합천노인이 함께하겠습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노인회가 중심이 되어 노인들에게는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젊은 세대들에게는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공경받는 노인문화를 정립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19대 문외환 지회장은 대병농협조합장, 합천호농협 조합장, 대병면분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2024년 4월 28일부터 2028년 4월 27일까지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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