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2동은 양덕2동 새마을문고(회장 유미옥)에서 지난 26일 ‘제9회 알뜰도서 무료교환 시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문고 알뜰도서 무료교환 시장은 책 읽는 즐거움을 누리고 행복한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며 올해로 9회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양덕2동 새마을문고 회원 10여 명과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참여자들은 1인 2권까지 무료로 도서를 교환했으며, 3권부터는 구입을 하거나 도서를 기증할 시 추가로 교환할 수 있었다.
손정현 양덕2동장은 “새마을문고의 알뜰도서 무료교환 시장을 통해 잠들어있는 책에 가치를 더하고 주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덕2동 새마을문고는 연중 상시 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55세 이하 독서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새마을문고 알뜰도서 무료교환 시장은 책 읽는 즐거움을 누리고 행복한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며 올해로 9회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양덕2동 새마을문고 회원 10여 명과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참여자들은 1인 2권까지 무료로 도서를 교환했으며, 3권부터는 구입을 하거나 도서를 기증할 시 추가로 교환할 수 있었다.
한편 양덕2동 새마을문고는 연중 상시 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55세 이하 독서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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