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오는 10월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전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경기장으로 선정된 마산합포스포츠센터 스쿼시장 등 7개소 경기장 개·보수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될 경기장 개·보수공사에는 도비 32억원 포함 총 63억원이 투입돼 노후시설물 교체,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실시설계 단계부터 체육회 및 종목별 협회 측과 사전협의해 경기장 공·승인 및 대회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해당 체육시설은 시민들도 이용하는 생활체육시설로, 공사와 대회 기간 동안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대회가 끝나는 10월 말부터 1개월 간 준비기간을 거쳐 올 12월부터 재개장할 계획이며 각 시설별 휴장 시작일은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은수기자
이번에 추진될 경기장 개·보수공사에는 도비 32억원 포함 총 63억원이 투입돼 노후시설물 교체,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실시설계 단계부터 체육회 및 종목별 협회 측과 사전협의해 경기장 공·승인 및 대회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해당 체육시설은 시민들도 이용하는 생활체육시설로, 공사와 대회 기간 동안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대회가 끝나는 10월 말부터 1개월 간 준비기간을 거쳐 올 12월부터 재개장할 계획이며 각 시설별 휴장 시작일은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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