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120대 국정과제에 포함
194억원 투입…오는 2027년 완공 예정
194억원 투입…오는 2027년 완공 예정
관광통영의 새로운 관광먹거리 통영항 오션뷰케이션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통영항 오션뷰케이션 조성사업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으로 ‘윤석열대통령 12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사업이다.
남부권의 관광 잠재력을 발굴하고 이를 광역적으로 연계·개발해 관광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확정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 반영된 통영시 사업은 강구안 미디어 미항연출 사업, 통영항 오션뷰케이션 조성사업, 지리망산 오션뷰 조망시설 조성사업, T-UAM 관련 버티포트 구축사업, K-문화놀이섬네트워크 조성사업 등으로 사업비는 1206억 원 규모다.
통영시는 구도심 활성화 및 기존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위해 강구안과 해저터널, 미륵도 관광특구를 연결하는 관광루트 개발을 위한 핵심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내년 5월부터 통영항 오션뷰케이션 조성사업의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하는 것으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의 첫 걸음을 내딛는다.
통영항 오션뷰케이션 조성사업은 2023년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를 완료했다.
국비 97억, 도비 29억, 시비 68억, 총 19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통영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주·야간 조망할 수 있는 명품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며, 올해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해 내년 상반기 안에 설계 완료 및 공사 착공해 오는 2027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통영항 오션뷰케이션은 미수동 연필등대에서 도천동 착량묘 주변을 연결하는 128m의 보도교량과 양측 각 110m의 원형슬로프 진입부, 보도교와 원형슬로프를 잇는 직선경사로(도천동 측 135m, 미수동 측 72m) 등 총 555m 길이의 도보관광 시설임과 동시에 통영항의 수려한 경관을 조망하는 조망시설이면서, 스카이워크와 익스트림 공간을 갖춘 복합 관광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통영시는 20m 높이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걸어보는 스카이워크와 최고 높이 약 37m 아치 트러스 위를 걷는 브릿지 클라이밍 체험시설을 통해 색다른 경험과 문화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케이블카 이후 통영 관광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 관광콘텐츠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통영시는 오션뷰케이션 조성사업을 통해 2027년 KTX 개통, 부산 가덕도 신공항 개통, 한산대첩교 건설 등으로 예측되는 관광수요에 대비하고 남해안 광역관광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익사이팅을 겸한 랜드마크 조성으로 통영관광의 르네상스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미수동과 도천동은 우수한 해양경관을 비롯하여 해저터널, 동피랑, 디피랑, 통제영, 중앙전통시장, 꿀빵 및 충무김밥거리, 다찌거리 등 통영시의 주요관광자원과 인접해 있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으나 지역을 대표할 매력적 콘텐츠는 전무한 실정으로 상가 공실로 상권이 쇠퇴하고 유입인구가 지속적 감소하고 있는 지역이다.
지역의 우수한 해안경관과 문화유산을 연계한 체험형 관광콘텐츠 발굴을 통해 우리시의 정체성을 부각시키고, 통영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사업이 절실한 시점에서 통영항 오션뷰케이션은 지역의 대표 관광콘텐츠로서 지역 상권활성화는 물론 생활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외영 관광혁신국장은 “통영항 오션뷰케이션 조성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된다면 통영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부상할 사업”이라며 “통영관광의 역동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영항 오션뷰케이션 조성사업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으로 ‘윤석열대통령 12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사업이다.
남부권의 관광 잠재력을 발굴하고 이를 광역적으로 연계·개발해 관광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확정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 반영된 통영시 사업은 강구안 미디어 미항연출 사업, 통영항 오션뷰케이션 조성사업, 지리망산 오션뷰 조망시설 조성사업, T-UAM 관련 버티포트 구축사업, K-문화놀이섬네트워크 조성사업 등으로 사업비는 1206억 원 규모다.
통영시는 구도심 활성화 및 기존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위해 강구안과 해저터널, 미륵도 관광특구를 연결하는 관광루트 개발을 위한 핵심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내년 5월부터 통영항 오션뷰케이션 조성사업의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하는 것으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의 첫 걸음을 내딛는다.
통영항 오션뷰케이션 조성사업은 2023년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를 완료했다.
국비 97억, 도비 29억, 시비 68억, 총 19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통영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주·야간 조망할 수 있는 명품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며, 올해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해 내년 상반기 안에 설계 완료 및 공사 착공해 오는 2027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통영항 오션뷰케이션은 미수동 연필등대에서 도천동 착량묘 주변을 연결하는 128m의 보도교량과 양측 각 110m의 원형슬로프 진입부, 보도교와 원형슬로프를 잇는 직선경사로(도천동 측 135m, 미수동 측 72m) 등 총 555m 길이의 도보관광 시설임과 동시에 통영항의 수려한 경관을 조망하는 조망시설이면서, 스카이워크와 익스트림 공간을 갖춘 복합 관광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통영시는 20m 높이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걸어보는 스카이워크와 최고 높이 약 37m 아치 트러스 위를 걷는 브릿지 클라이밍 체험시설을 통해 색다른 경험과 문화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케이블카 이후 통영 관광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 관광콘텐츠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통영시는 오션뷰케이션 조성사업을 통해 2027년 KTX 개통, 부산 가덕도 신공항 개통, 한산대첩교 건설 등으로 예측되는 관광수요에 대비하고 남해안 광역관광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익사이팅을 겸한 랜드마크 조성으로 통영관광의 르네상스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미수동과 도천동은 우수한 해양경관을 비롯하여 해저터널, 동피랑, 디피랑, 통제영, 중앙전통시장, 꿀빵 및 충무김밥거리, 다찌거리 등 통영시의 주요관광자원과 인접해 있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으나 지역을 대표할 매력적 콘텐츠는 전무한 실정으로 상가 공실로 상권이 쇠퇴하고 유입인구가 지속적 감소하고 있는 지역이다.
지역의 우수한 해안경관과 문화유산을 연계한 체험형 관광콘텐츠 발굴을 통해 우리시의 정체성을 부각시키고, 통영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사업이 절실한 시점에서 통영항 오션뷰케이션은 지역의 대표 관광콘텐츠로서 지역 상권활성화는 물론 생활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외영 관광혁신국장은 “통영항 오션뷰케이션 조성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된다면 통영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부상할 사업”이라며 “통영관광의 역동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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