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26일 평생학습관 대강의실에서 2024년도 여성결혼이민자 친정방문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다문화가족 10세대를 초청하여 간담회 및 부부교육을 개최했다.
친정방문사업은 낯선 한국에서 모범적인 가정생활을 하는 여성결혼이민자가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해소하고, 가족구성원이 이민자의 나라를 방문해 다양한 문화에 대해 경험하고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에는 4개국 10가정(중국1, 필리핀3, 베트남5, 태국1)이 선정되어 1가정당 최대 300만원 한도 내 항공료 및 국내여비를 지원받는다.
김윤철 군수는 “친정방문사업을 통해 합천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합천군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많이 참여하여 안정적인 정착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친정방문사업은 낯선 한국에서 모범적인 가정생활을 하는 여성결혼이민자가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해소하고, 가족구성원이 이민자의 나라를 방문해 다양한 문화에 대해 경험하고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에는 4개국 10가정(중국1, 필리핀3, 베트남5, 태국1)이 선정되어 1가정당 최대 300만원 한도 내 항공료 및 국내여비를 지원받는다.
김윤철 군수는 “친정방문사업을 통해 합천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합천군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많이 참여하여 안정적인 정착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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