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가야읍 소재 쌈지공원에서 함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JCI함안청년회의소와 연합 ‘청소년이 행복한 함안 청소년 응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행사에는 함안군, 함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JCI함안청년회의소 회원 및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페인은 ‘청소년이 행복한 함안’을 주제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가정 밖·위기청소년 발굴 및 관심 촉구, 청소년 마약 근절 및 예방, 고립·은둔 청소년 발굴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내 18개 지자체에서 같은 날 동일한 시간에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가정 밖 위기청소년, 은둔·고립 청소년 발굴과 청소년 마약근절 및 예방을 위한 부스를 운영하고, 또한 음식점, 편의점 등 청소년 출입시설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순찰활동 등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안상유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캠페인 및 순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위기청소년 발굴 및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는 데 노력하겠다”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확장하고 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함안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선동기자
이날행사에는 함안군, 함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JCI함안청년회의소 회원 및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페인은 ‘청소년이 행복한 함안’을 주제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가정 밖·위기청소년 발굴 및 관심 촉구, 청소년 마약 근절 및 예방, 고립·은둔 청소년 발굴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내 18개 지자체에서 같은 날 동일한 시간에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가정 밖 위기청소년, 은둔·고립 청소년 발굴과 청소년 마약근절 및 예방을 위한 부스를 운영하고, 또한 음식점, 편의점 등 청소년 출입시설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순찰활동 등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안상유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캠페인 및 순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위기청소년 발굴 및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는 데 노력하겠다”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확장하고 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함안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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