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철웅 통영해양경찰서장은 지난 17일 국가중요시설인 한화오션㈜를 찾아 자체 방호실태와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
국가중요시설이란 파손되면 국가 경제와 국방에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공공기관시설과 주요 산업시설을 지정한 것으로, 한화오션(주) 옥포조선소는 해양플랜트, 잠수함, 구축함 등을 건조하는 국내 3대 조선소 중 하나다.
한 서장은 현장을 찾아 옥포조선소 현황 청취, 조선소 야드 현장점검을 통해 인명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지원 협력, 상호 상황전파 체계 구축, 국가중요시설 각종 비상상황 발생 시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 등을 논의했다.
한 서장은 “급변하는 국제 안보정세에 따라 국가중요시설 방호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해상경계 활동 강화와 함께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국가중요시설이란 파손되면 국가 경제와 국방에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공공기관시설과 주요 산업시설을 지정한 것으로, 한화오션(주) 옥포조선소는 해양플랜트, 잠수함, 구축함 등을 건조하는 국내 3대 조선소 중 하나다.
한 서장은 현장을 찾아 옥포조선소 현황 청취, 조선소 야드 현장점검을 통해 인명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지원 협력, 상호 상황전파 체계 구축, 국가중요시설 각종 비상상황 발생 시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 등을 논의했다.
한 서장은 “급변하는 국제 안보정세에 따라 국가중요시설 방호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해상경계 활동 강화와 함께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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