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16일 양일간 학교폭력 업무담당교사 및 관리자(교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4년 개정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제 운영 △사례를 통한 학교폭력 관계회복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학교폭력예방 및 사안처리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중학교 업무 담당 교사는 “ 학교폭력 업무가 처음인데 2024년 3월부터 달라진 내용이 많아 걱정이 많았다. 이번 연수를 통해 사안처리 절차와 방법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 공정한 사안처리와 더불어 관계회복 지원도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종현 교육장은 “ 올해 3월부터 시행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제의 빠른 안착을 통해 담당 교원의 실질적인 업무 경감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 학교는 학교폭력 예방 및 관계회복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한 교육적 기능 회복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연수는 △2024년 개정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제 운영 △사례를 통한 학교폭력 관계회복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학교폭력예방 및 사안처리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중학교 업무 담당 교사는 “ 학교폭력 업무가 처음인데 2024년 3월부터 달라진 내용이 많아 걱정이 많았다. 이번 연수를 통해 사안처리 절차와 방법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 공정한 사안처리와 더불어 관계회복 지원도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종현 교육장은 “ 올해 3월부터 시행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제의 빠른 안착을 통해 담당 교원의 실질적인 업무 경감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 학교는 학교폭력 예방 및 관계회복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한 교육적 기능 회복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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