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4명에 장학금 3억 1020만원
하동군장학재단은 지난 16일 지역 내 초·중·고 학생 484명에게 입하축하 장학금 3억 102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입학축하 장학금은 학령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교육경쟁력 확보를 위해 장학재단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지역 내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에게 초등 30만 원, 중등 50만 원, 고등 100만 원을 지급한다.
지원 기준은 입학일을 기준으로 학생과 보호자(부모, 위탁가정)가 관내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장학금 지급 후 1년 이내 전학이나 전출이 제한된다.
한편 2003년 설립된 하동군 장학재단은 190억 원의 기금을 바탕으로 영재교육원 국제캠프, 중·고등학생 해외문화 체험 및 어학연수, 고등학교 통학 차량 운행비 지원, 다자녀가정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하동교육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다.
입학축하 장학금은 학령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교육경쟁력 확보를 위해 장학재단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지역 내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에게 초등 30만 원, 중등 50만 원, 고등 100만 원을 지급한다.
지원 기준은 입학일을 기준으로 학생과 보호자(부모, 위탁가정)가 관내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장학금 지급 후 1년 이내 전학이나 전출이 제한된다.
한편 2003년 설립된 하동군 장학재단은 190억 원의 기금을 바탕으로 영재교육원 국제캠프, 중·고등학생 해외문화 체험 및 어학연수, 고등학교 통학 차량 운행비 지원, 다자녀가정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하동교육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