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육지원청은 17일 고성미래교육지원센터 삼락(삼락)에서 동해청소년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수요특별프로그램 자율체험데이를 진행했다.
자율체험데이는 유관기관, 교직원 및 지역민(학력인정 성인문해학교, 학교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미래사회의 혁신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삼락 소속 강사를 활용해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희망에 따라 창의·첨단목공(목공), 드론(RC카) 교육으로 나누어 오는 7월 17일까지 운영한다.
이중화 고성교육장은“학생상시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자율체험데이, 토요가족특별프로그램까지 운영해 점진적으로 삼락의 교육 수혜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만족도 높은 지역 거점형 미래교육지원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교육지원청은 삼락에서 상반기 토요일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토요가족특별프로그램(목공, 발명메이커, 피지컬컴퓨팅, 드론)을 제공하고, 하반기에는 교육 지원 대상을 확장해 지역 거점형 미래교육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웅재기자
자율체험데이는 유관기관, 교직원 및 지역민(학력인정 성인문해학교, 학교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미래사회의 혁신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삼락 소속 강사를 활용해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희망에 따라 창의·첨단목공(목공), 드론(RC카) 교육으로 나누어 오는 7월 17일까지 운영한다.
이중화 고성교육장은“학생상시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자율체험데이, 토요가족특별프로그램까지 운영해 점진적으로 삼락의 교육 수혜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만족도 높은 지역 거점형 미래교육지원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교육지원청은 삼락에서 상반기 토요일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토요가족특별프로그램(목공, 발명메이커, 피지컬컴퓨팅, 드론)을 제공하고, 하반기에는 교육 지원 대상을 확장해 지역 거점형 미래교육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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