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해경전철㈜이 지난 11일 차량기지와 전 역사에서 ‘2024년 해빙기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차량운행 관련 장비와 고객 이용 편의시설 등을 둘러보고 역 직원들에게는 위험 요소 점검을 당부했다. 강석곤 대표이사는 “부산-김해경전철 임직원은 경전철 이용고객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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