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향토장학금 기탁 줄이어
㈔남해군향토장학회는 새남해농협 임직원일동이 235만원, 보물섬한우 영농조합법인에서 200만원, 서면 중현초등학교 총동문회에서 300만원, 서면 미니단호박연합회에서 100만원의 향토장학금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새남해농협 임직원들을 대표하여 류성식 조합장이 지난 8일 군수실을 방문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은 향토장학금 235만원을 기탁했다. 새남해 농협 임직원들은 2011년부터 총 1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또 보물섬한우 영농조합법인 김성찬 대표가 군수실을 방문해 향토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서면 미니단호박연합회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향토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서면 미니단호박연합회는 2019년부터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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