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지난 8일 함안 가야농협에서 ‘2024년 경남경매식집하장 운영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경매식집하장은 농업인들이 생산한 다품목 소량 농산물을 산지에서 경매로 처분할 수 있어, 운송비용 등 농업경영비 절감에 일조하는 유통시설이다.
경남의 경매식집하장은 총 33개소로 전국(44개소) 대비 75%를 차지하고, 지난해 운영실적은 1705억원으로 전국(2758억원)대비 62%를 점유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경매식집하장 경쟁력 강화와 우수한 농산물과 중도매인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황용인기자
경매식집하장은 농업인들이 생산한 다품목 소량 농산물을 산지에서 경매로 처분할 수 있어, 운송비용 등 농업경영비 절감에 일조하는 유통시설이다.
경남의 경매식집하장은 총 33개소로 전국(44개소) 대비 75%를 차지하고, 지난해 운영실적은 1705억원으로 전국(2758억원)대비 62%를 점유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경매식집하장 경쟁력 강화와 우수한 농산물과 중도매인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황용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