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화정글샘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최하는 ‘2024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전국 공공·장애인 도서관 중 60개관을 지원한다. 화정글샘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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