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가조권역 통합돌봄센터 공유냉장고 정기후원에 신규로 동참한 관내 식당 ‘무자식당’에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무자식당’은 가조공설시장 내 소규모 상가로 올해 2월 초부터 가조권역 통합돌봄센터 ‘공유냉장고 보물창고‘에 매주 1회 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이로써 가조면 공유냉장고에는 현재 총 16개 업체 및 식당에서 정기후원에 참여하게 됐다.
박종철 민간위원장은 “공유냉장고 보물창고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사랑을 전달하고 공유문화를 형성하면서 주민들이 함께하는 냉장고로 더욱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무자식당’은 가조공설시장 내 소규모 상가로 올해 2월 초부터 가조권역 통합돌봄센터 ‘공유냉장고 보물창고‘에 매주 1회 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이로써 가조면 공유냉장고에는 현재 총 16개 업체 및 식당에서 정기후원에 참여하게 됐다.
박종철 민간위원장은 “공유냉장고 보물창고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사랑을 전달하고 공유문화를 형성하면서 주민들이 함께하는 냉장고로 더욱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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