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이스포츠 저변 확대와 시민 여가를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구축하고 있는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을 3월 준공한다.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의 4개 층을 리모델링해 관람석 700개를 갖춘 주경기장과 84석 규모의 보조경기장, 선수와 관람객 편의를 위한 각종 부대시설을 구축하여 e스포츠 경기 진행과 관람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이스포츠를 테마로 하는 전시공간과 카페는 이색 명소로 조성돼 시민들에게 상시 개방된다.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개관은 미래 성장동력인 e스포츠 산업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관광 등 지역문화산업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의 4개 층을 리모델링해 관람석 700개를 갖춘 주경기장과 84석 규모의 보조경기장, 선수와 관람객 편의를 위한 각종 부대시설을 구축하여 e스포츠 경기 진행과 관람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이스포츠를 테마로 하는 전시공간과 카페는 이색 명소로 조성돼 시민들에게 상시 개방된다.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개관은 미래 성장동력인 e스포츠 산업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관광 등 지역문화산업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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