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동군지부는 지난 26일 설명절을 앞두고 사랑나눔 이웃돕기를 위해 하동군에 하동쌀 70포(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창수 지부장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어르신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사랑의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또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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