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화 아티스트와 만남 프로그램 운영
경남도산림박물관은 현재 진행 중인 기획전시 ‘공감의 숲_Forest of Empathy’와 연계해 참여작가 박상화 미디어아티스트를 초대한 가운데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12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하는 ‘작가와의 만남’은 경남도수목원 내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산림을 주제로 작업하는 박상화 작가의 다양한 작품 이야기를 들어보고 박물관 내 전시돼 있는 경상남도수목원과 금원산자연휴양림의 식물들을 비롯한 일상 속 아름다운 자연풍경들을 재해석한 산림미디어아트 작품감상을 통해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산림문화예술의 발전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 및 전시 관람 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055-254-3823)으로 연락하면 된다.
오성윤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산림문화?예술을 이해하고 가을철 우리원을 찾는 도민분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12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하는 ‘작가와의 만남’은 경남도수목원 내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산림을 주제로 작업하는 박상화 작가의 다양한 작품 이야기를 들어보고 박물관 내 전시돼 있는 경상남도수목원과 금원산자연휴양림의 식물들을 비롯한 일상 속 아름다운 자연풍경들을 재해석한 산림미디어아트 작품감상을 통해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산림문화예술의 발전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다.
오성윤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산림문화?예술을 이해하고 가을철 우리원을 찾는 도민분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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