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앙중·고, 반송초 대상 연계플레이·팀워크 등
경남핸드볼협회는 두산 남자 핸드볼 팀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창원 중앙중 체육관에서 창원 중앙중·고, 반송초 핸드볼 팀을 대상으로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경남 유망주 핸드볼 교실’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 핸드볼의 전설인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 핸드볼 팀은 ‘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올해까지 8년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한 국내 최강팀이다. 이날 학생들은 윤경신 감독과 선수들에게 연계 플레이의 중요성, 팀워크 등을 배웠다. 두산핸드볼 팀은 이날 학생들에게 용품을 기증하며 “열심히 훈련해 꼭 좋은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정희성기자
한국 핸드볼의 전설인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 핸드볼 팀은 ‘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올해까지 8년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한 국내 최강팀이다. 이날 학생들은 윤경신 감독과 선수들에게 연계 플레이의 중요성, 팀워크 등을 배웠다. 두산핸드볼 팀은 이날 학생들에게 용품을 기증하며 “열심히 훈련해 꼭 좋은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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