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하대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동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남강과 함께하는 동민 자전거 타기’행사를 개최했다.
하대동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사업 중 하나로, 생활 속 자전거 타기 운동 확산 및 정착으로 저탄소 녹색도시 만들기에 동참하고, 동민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하대동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한 60여 명참가자들은 봄내음이 가득한 푸른 남강변의 자전거도로 김시민대교, 진주종합경기장, 남강교를 거쳐 돌아왔다.
정현숙 하대동장은 “자전거 타기에 좋은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 앞으로도 남강변을 따라 잘 정비된 자전거도로를 통해 동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하대동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사업 중 하나로, 생활 속 자전거 타기 운동 확산 및 정착으로 저탄소 녹색도시 만들기에 동참하고, 동민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하대동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한 60여 명참가자들은 봄내음이 가득한 푸른 남강변의 자전거도로 김시민대교, 진주종합경기장, 남강교를 거쳐 돌아왔다.
정현숙 하대동장은 “자전거 타기에 좋은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 앞으로도 남강변을 따라 잘 정비된 자전거도로를 통해 동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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