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술비즈니스센터는 ㈜돋움에 ‘저탄소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반응 분석기술’을 이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돋움은 지역 내 쇼핑을 장려하기 위해 푸드마일(식품이 생산지에서 생산·운송·유통을 거쳐 소비자 식탁에 이르기까지의 거리)을 줄이는 착한 플랫폼을 개발하여 탄소절감을 유도하고, 탄소저감 활동에 따른 보상 마일리지를 지급하여 기후위기 대응에 소비자가 참여토록 하는 플랫폼을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경상국립대 산학협력단이 ㈜돋움에 이전한 기술은 저탄소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을 분석하는 기술로, ㈜돋움이 개발한 플랫폼에 소비자의 참여를 촉진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도출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기술을 이전받은 ㈜돋움은 유통 플랫폼 및 데이터 관리 중심의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이다. 2003년에 설립되어 폐쇄몰 플랫폼, 산지직거래 플랫폼, 도서 판매유통 플랫폼, 대규모 투표관리 시스템, 선거인단 모집 시스템을 개발·운영하며 다양한 기업·기관과 협업하고 있다.
박성민기자
㈜돋움은 지역 내 쇼핑을 장려하기 위해 푸드마일(식품이 생산지에서 생산·운송·유통을 거쳐 소비자 식탁에 이르기까지의 거리)을 줄이는 착한 플랫폼을 개발하여 탄소절감을 유도하고, 탄소저감 활동에 따른 보상 마일리지를 지급하여 기후위기 대응에 소비자가 참여토록 하는 플랫폼을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경상국립대 산학협력단이 ㈜돋움에 이전한 기술은 저탄소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을 분석하는 기술로, ㈜돋움이 개발한 플랫폼에 소비자의 참여를 촉진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도출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기술을 이전받은 ㈜돋움은 유통 플랫폼 및 데이터 관리 중심의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이다. 2003년에 설립되어 폐쇄몰 플랫폼, 산지직거래 플랫폼, 도서 판매유통 플랫폼, 대규모 투표관리 시스템, 선거인단 모집 시스템을 개발·운영하며 다양한 기업·기관과 협업하고 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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