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경남일보 본사 3층 회의실에서 ‘제3기 경남일보대학생기자단’이 해단식을 가졌다. 제3기 대학생기자단은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 간 활동하며 본보 기사 취재, 카드뉴스 작성, 기사작성 교육, 본보 사업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시행했다.
해단식에는 이상용 경남일보 전무이사, 최효정 상무이사, 정송아·박재건 대학생 기지단 매니저와 경남일보대학생기자단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수료증 수여, 우수기자 임명, 기념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경남일보는 대학생기자단으로 활동한 학생들에게 수료증과 우수 학생 1명에게 우수기자 임명증을 전달했다. 우수기자로 임명된 강화영(23)학생은 “활동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미있고 유익한 활동이었다” 라며 “미래 언론인으로써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준 경남일보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재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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