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남경찰청은 추석을 앞두고 창원시 사파동 ‘동보보육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동보보육원은 1952년 설립된 아동양육시설이다. 이날 경남경찰청은 세탁기와 간식 등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경찰직원의 자발적 모금과 경찰발전협의회의 후원으로 마련했다.
김병수 경남경찰청장은 “추석을 맞이해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돌보는 것이 행복을 위한 동행의 첫걸음이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사명감을 갖고 입소원생을 보살펴주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동보보육원은 1952년 설립된 아동양육시설이다. 이날 경남경찰청은 세탁기와 간식 등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경찰직원의 자발적 모금과 경찰발전협의회의 후원으로 마련했다.
김병수 경남경찰청장은 “추석을 맞이해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돌보는 것이 행복을 위한 동행의 첫걸음이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사명감을 갖고 입소원생을 보살펴주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