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등 15개 기관
진주지역 기업의 ㈜에코파워텍과 ㈜제철산업의 제품이 경남조달청의 ‘제3차 혁신제품 시범사용’ 기관으로 선정된 시설에 등에 사용된다.
경남지방조달청은 29일 ‘2022년도 제3차 혁신제품 시범사용’에 함안군 등 15개 기관이 선정된데 대해 도내 기업으로 진주지역 ㈜에코파워텍의 ‘스윙 블라인드 밸브’와 ㈜제철산업의 ’저류조‘가 3개 기관에 시범 사용될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에코파워텍의 스윙 블라인드 밸브는 기밀성능 개선과 디스크 회전기술로 작동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에 시범사용 된다.
또한 제철산업의 저류조는 함안군에서 발주하는 시설에 시범사용되며 저류된 빗물을 재활용해 수자원의 자립도를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범사용은 조달청이 민간에서 개발한 혁신적인 제품을 첫번째 구매자가 되어 정부ㆍ공공기관에게 시범 사용하도록 제공함으로써 혁신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고 결과에 성공판정을 받은 혁신제품에 대해서는 우수조달물품 신청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15개 기관은 국민 안전·생명, 국민 보건·의료 서비스, 친환경·녹색 및 신기술제품 분야에서 지정된 14개의 혁신제품을 시범 사용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개선된 공공서비스 제공을 기대하고 있다.
신종석 경남지방조달청장은 “혁신제품의 시범사용으로 혁신기업에게는 성장·도약할 수 있는 성장사다리를 제공하고 기관에는 지역 주민에 대한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혁신제품의 발굴 및 지역 공공기관의 참여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지방조달청은 29일 ‘2022년도 제3차 혁신제품 시범사용’에 함안군 등 15개 기관이 선정된데 대해 도내 기업으로 진주지역 ㈜에코파워텍의 ‘스윙 블라인드 밸브’와 ㈜제철산업의 ’저류조‘가 3개 기관에 시범 사용될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에코파워텍의 스윙 블라인드 밸브는 기밀성능 개선과 디스크 회전기술로 작동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에 시범사용 된다.
또한 제철산업의 저류조는 함안군에서 발주하는 시설에 시범사용되며 저류된 빗물을 재활용해 수자원의 자립도를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범사용은 조달청이 민간에서 개발한 혁신적인 제품을 첫번째 구매자가 되어 정부ㆍ공공기관에게 시범 사용하도록 제공함으로써 혁신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고 결과에 성공판정을 받은 혁신제품에 대해서는 우수조달물품 신청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15개 기관은 국민 안전·생명, 국민 보건·의료 서비스, 친환경·녹색 및 신기술제품 분야에서 지정된 14개의 혁신제품을 시범 사용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개선된 공공서비스 제공을 기대하고 있다.
신종석 경남지방조달청장은 “혁신제품의 시범사용으로 혁신기업에게는 성장·도약할 수 있는 성장사다리를 제공하고 기관에는 지역 주민에 대한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혁신제품의 발굴 및 지역 공공기관의 참여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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