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명노헌(57·사진) 신임 청장이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명 청장은 충남 청양출신으로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장, 어촌양식정책과장, 감사담당관, 해사안전국장 등 부처 요직을 두루 거쳤다.
명노헌 청장은 “경남지역 해양항만산업 및 수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항상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소통 및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명노헌 청장은 “경남지역 해양항만산업 및 수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항상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소통 및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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