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제6대 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에 구자웅(사진) 포스텍전자 회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한 신임 구 이사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기부를 포함해 다양한 기부 활동을 해왔다.
구 신임 이사장은 “미래지향적인 장학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 밑거름이 될 훌륭한 인재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6년 설립된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은 현재까지 7348명 학생에게 장학금 66억원을 지급했다. 임기는 오는 2024년 11월까지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한 신임 구 이사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기부를 포함해 다양한 기부 활동을 해왔다.
구 신임 이사장은 “미래지향적인 장학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 밑거름이 될 훌륭한 인재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6년 설립된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은 현재까지 7348명 학생에게 장학금 66억원을 지급했다. 임기는 오는 2024년 11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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