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윤영찬)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발생한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헌혈 참여가 크게 위축되면서 혈액 수급에도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에 함안소방서·경남119특수구조단 직원, 의용소방대원과 가족 90여명은 혈액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함안소방서는 헌혈 활동뿐만 아니라 감염의심환자 이송, 소방청 동원령에 따른 대구지역 전담구급대 지원, 국민 행동수칙 홍보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헌혈 참여가 크게 위축되면서 혈액 수급에도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에 함안소방서·경남119특수구조단 직원, 의용소방대원과 가족 90여명은 혈액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함안소방서는 헌혈 활동뿐만 아니라 감염의심환자 이송, 소방청 동원령에 따른 대구지역 전담구급대 지원, 국민 행동수칙 홍보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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